사순 제4주간 월요일-왕실 관리의 믿음

[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요한 4:50)

카나의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에 가셔서 죽어가는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그를 빈손으로 보내시죠. 그 순간 왕실 관리의 믿음은 표징을 보아야 하는 신앙에서 말씀을 신뢰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신앙으로 변화되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힘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소중한 오늘을 살아요.

“Faith helps us to see things as Jesus Himself sees them, with His own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