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주님이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가 가는 모든 길을 지켜 주시리라.” (수호천사 기념일 화답송)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동안 하느님께서 수호천사를 보내시어 지켜주셨듯이, 우리 인생길에도 수호천사께서 함께 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수호천사의 보호 아래 어떤 악에도 굴복하지 말고 당당히 선을 선택하며 오늘을 살아요.
“An algorithm can never replace a gesture of closeness or a word of com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