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시편 1:3)
시편의 맨 첫장는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고 좋아하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다고 노래해요. 늘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기에 이런 사람이 하는 일은 모두 잘되어가죠.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초대하신 행복을 향해 늘 응답하는 삶을 살아요.
“Migrants are witnesses of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