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8주간 월요일-희망하는 그리스도인

[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로마 1:5)

우리는 죽음도 물리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어요. 희망하는 사람은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맡겨진 미션을 실행하며 기쁨 가득한 하루를 살아요.

“To hope is to ch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