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셨다.” (루카 14:4)
몸은 붓는데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싶은 수종 환자처럼 우리도 계속해서 무언가로 우리를 채우려 하지는 않나요? 혹시 영적 수종 환자로 살고 계시진 않나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끝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치유해 주심을 기억하며 소중한 오늘을 살아요. (제가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비자 연장을 위해 한국에 다녀옵니다. 이 기간동안 포켓 강론은 쉬겠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 the social media age, do not live your faith in iso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