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루카 13:24)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작아지는 용기, 겸손해지는 지혜를 배워요. 젊을 때처럼 꼭 경쟁에서 이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도 된다는 것도 깨닫죠. 사랑하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예수님께서 걸으신 좁은 길을 나도 함께 걸었느냐임을 기억해요.
“Let us not be afraid to acknowledge our mist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