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4주간 수요일-기도의 시선

[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그 애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 우리는 그 고통을 보면서도 들어 주지 않았지.” (창세 42:21)

요셉의 형들은 모든 것을 잃고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나서야 자신들의 냉혹함을 깨달아요. 한편 요셉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형들을 용서하죠. 사랑하는 여러분, 고통과 미움을 선과 구원으로 바꾸시는 하느님을 신뢰하며 소중한 오늘을 살아요.

“Only a contemplative gaze can change ou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