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고 기다리던
9월의 첫 시간이었습니다.
기술상의 문제로 시작에 차질이 있었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고 앞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 이사야 41,10 –

어제 사진을 찍어주신 서호산 요한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노 래 반
김은주 벨로뎃다 본당 지휘자님의 지도로
오는 주일에 부를 성가를 먼저 배웠고,
우리를 위하여 선곡하여 주신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와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불렀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분들은 두 노래의 악보와 [큰 글자로된 가사]를 받으셨습니다.
혹시 사정이 있어서 못 오신 분들은 다음 시간에 오셔서 봉사자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다음 주 (9월 10일)에는
고대근 형제님의 [사는 이야기 – 자원봉사의 즐거움과 보람]
김한별 자매님의 지도로 [만들기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