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20)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 악을 물리쳐주세요. 그리고 그 자리에 당신의 거룩한 영을 채워주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과 함께 우리 삶 안에 실현되고 있는 하느님 나라를 누리며 기쁨 충만한 오늘을 살아요.
“United with Him, and in Him with one another, your small lights become like the path of a luminous trail in the great plan of peace and salvation that God has for hum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