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용기

[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마르 6:52)

빵의 기적을 통해 우리의 영적, 육적 갈증을 보시고 응답하시는 예수님, 우리의 것을 내어놓았을 때 그것으로 큰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시는 예수님을 체험하고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했던 제자들은 맞바람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우리 또한 인생을 살며 제자들과 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용기를 내어라. 나다.” 하고 힘을 주시는 주님과 함께 힘차게 오늘을 살아요.

“May our faith grow in the encounter with you through your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