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1주간 목요일-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느님의 백성

[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마태 6:9)

시카고 성 김대건 성당에서는 미사를 봉헌할 때마다 어린이들을 제대 위로 초대해 함께 주님의 기도를 드려요. 어린이들의 하느님도, 우리의 하느님도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기도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한 하느님의 백성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민의 삶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 여러분과 함께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공동체가 있음을 기억해요.

“Lift up your gaze to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