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희망의 사도

[윤기성 신부의 포켓 강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다.” (루카 6:13)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 이스카리옷과 이름이 같아 필요없는 오해를 받으셨던 유다 사도는 희망의 사도라고 불려요. 왜냐하면 자신이 저술한 유다서에서 교우들에게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라고 당부하셨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세례를 통해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우리 또한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하루를 살아요.

“As the divine Word became flesh and came to dwell in our midst, so too is faith an incarnate reality, interwoven with the culture in which it is immer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