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의 환시
오늘의 성화는 에제키엘 예언자가 보고 전했던,
하늘에서 펼쳐지는 환시를 그린 것입니다.
해당 환시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멀리 떨어진 유배지에 사는 이들에게도
주님께서 함께하고 계심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함께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죄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짓지 말라는 오늘 복음의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며,
하느님과 견고한 관계 안에 머물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신지철 바오로 신부 | 교구 성미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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