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순례4 – 4/24) 카파도키아 – 데란쿠유(지하도시) – 이고니온(콘야)

오늘의 주요 일정:

– 이스탄불에서 카이사리아로 비행하여 이동 (국내 비행시간: 1시간 20분소요)

– 카파도키아로 버스로 이동하면서 순례 여행 시작함

– 미사: 카파도키아 동굴교회

 

  • 괴레메 골짜기Goreme, 파샤바 계곡,  천연바위요새

가파도키아 곳곳에는 3000개가 넘는 동굴이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 수도원 집성촌 괴레메(Goereme)가 으뜸입니다.

 

  • 지하도시 – 데린쿠유 (기도처, 신학교터, 공동체의 생활 등 순례)

이 지역은 본디 푸석푸석한 사암지대 이지만,
화산이 터지면서 용암이 흘러넘쳐 사암을 뒤덮었답니다.

그래서 푸석푸석한 사암을 퍼 내기만하면 훌륭한 주거공간이 생깁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땅굴방이 .
그래서 지하도시만도 30개나 되는데,
데란쿠유(Derinkuyu)가 최고~랍니다. (자료:정양모 신부의 `위대한 발차취`)

  • 순례 후에, 성서상의 이고니온 “현재지명 콘야(Konya)” 으로 이동함 (약 250㎞)

 

 

 

참고 영상 : 지하도시를 어떻게 찾아냈나?  (카파토키아는 6:38부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