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일정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사도 바오로의 최후는 공부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지난 회의 마지막 부분 ***
58년 봄 코린토에서 로마서를 쓸 때부터, 바오로는 예루살렘과 로마를 거쳐 스페인에 가서 전도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로마 15,24. 28). 클레멘스 1세 교황(90/92~101)이 95년경 코린토 교회로 써 보낸 편지(5,1-6,1)를 보면, 바오로가 스페인에 가서 전도한 후에 다시 로마로 와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64년 7월 19일 네로 황제가 로마시에 불을 지르고 나서 여론이 좋지 않자 그리스도인들을 방화범으로 몰아 4년 동안(64~68) 모질게 박해하였는데, 이 박해 때 바오로와 베드로가 순교하였을 것이다.
테르톨리아노에 따르면 베드로와 바오로는 네로 박해 때 순교하였는데, 베드로는 예수처럼 십자가형을 받았고, 바오로는 세례자 요한처럼 참수형을 당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바오로는 로마 남문 밖 교외에 있는 지하수가 세 줄기 솟아나는 트레 폰타네에서 순교하고, 그 근처 현재의 바오로 대성전 자리에 묻혔다고 한다. 바울로가 언제 죽었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네로 황제가(54-68) 로마 대화재를 빌미삼아 일으킨 박해 때인 67년경 참수 순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편 – 사도 바오로의 참수터 세분수 성당
– 로마입성에서 순교까지의 로마의 행적을 따라 순례합니다. –
2편 – 성 밖의 사도 바오로 대성당 – 로마의 4대 성당
– 로마에 잠들다 Basilica San Paolo Fuori le Mure –
(다 감상하신 다음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분에게 “좋아요”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