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철신부 성화해설) 「성 프란치스코의 재물의 포기」 조토 디 본도네 [연중 제28주일 ep43]

 

재물을 포기하는 성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허물어가는 교회를 고쳐라!”
부유한 포목상의 아들이었던 프란치스코 성인은 하느님의 호소에 응답하기 위해
아버지의 재물을 팔아 그의 분노를 사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에게 돌아올 상속권을 포기할 뿐만 아니라
입고 있던 옷마저 아버지에게 돌려줍니다.

구름 사이로 나타난 하느님의 손과 성인의 알몸을 감싸주는 주교의 망토는
그가 교회의 사람이 되었음을 드러냅니다.

신지철 바오로 신부 | 교구 성미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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