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 사람이오(Ecce Homo) 해설
작가는 그림의 배경을 예루살렘이 아닌 로마로 설정하여
세상의 권력과 하느님 나라를 극명히 대조시킵니다.
이와 함께 예수님께서 걸치신 붉은색 토가는 그분이 왕이심을 드러내며
동시에 인간으로서 맞이하실 죽음을 상징합니다.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은
우리가 세속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신지철 바오로 신부 | 교구 성미술 담당
(출처 – 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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