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파견」 조반니 바티스타 비소니 [연중 제15주일 ep29]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마르 6,11)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하신 이 말씀은
우리에게 남기신 당부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들과 함께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에 걸맞은 믿음과 삶을 그 증거로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신지철 바오로 신부 | 서울 대교구 성미술 담당
(지난 주일의 해설은 [교리교육] 방에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