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3, 2025 [신앙단상] 250. 오손도손 저녁 나누는 공소의 여름 지긋지긋한 찜통더위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누군 시월까지 더울 거라고 겁을 주지만…
September 15, 2025 [신앙단상] 246.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청빈ㆍ정결ㆍ순명 서원하고 하느님께 봉헌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직자, 수도자의 도움으로 평신도는 방황하지 않고…
September 14, 2025 [신앙단상] 245. 부족함 채우며 주님 사랑에 빠지다 우리는 종종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육적인 삶과 영적인 삶에 대해 잘…
September 12, 2025 [신앙단상] 243. 시련과 은총, 사랑이신 하느님의 선물 나의 고향은 국립공원 오대산 자락인 ‘진부’다. 이곳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상급학교…
September 5, 2025 [신앙단상] 238. 4차 산업혁명과 신앙 고정욱 안드레아(소설가, 아동문학가) 베드로는 아마도 무척 당황했을 게다. 갈릴래아 호수에서 물고기 잡고 있는데…
August 28, 2025 [신앙단상] 233. 나누는 마음이 만든 오케스트라 선생님들의 그늘에서만 연주생활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제자들을 보면서 내게도…
August 27, 2025 [신앙단상] 232. 음악으로 주님께 영광 드리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연주자 과정까지 5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2009년 여름 귀국했다. 2010년 새 학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