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당 Senior 자매님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친목과 봉사를 위하여 모이는 안나회입니다.
성모 마리아를 낳으시고 기르신 성 안나를 본받아
가정과 교회 안에서 신심을 강화하고
신앙의 모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나회가
뜨거운 7월의 햇살을 녹이면서
각자가 좋아하는 시(詩)를 모아서
“우리들의 인생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회를 갖었습니다.
좋아하는 시(詩)를 예쁘게 적어서
Frame안에 정성들여 만들어 넣고서
(몽땅 다 손수 만든 Do It Yourself 작품임!!!)
여러 교우님들에게 보여 드렸습니다.
못 보셨나요?
TOO BAD ^_^ 기간이 너무 짧았죠?
해서,
참가한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한 편씩을
**무작위***로 골라서 아래에 실었습니다.
조용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해 보십시오. – Click below
작품 배열 순서는 –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하였습니다.
강인숙 글라라
기수자 짓다
김욱자 엘리사벳
박화옥 데레사
수녀님의 훈화 시간에
이금혜 헬레나
이승자 카타리나
이재임 모니카
홍규연 세실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