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반) 9월 10일 – 고대근 (사는 이야기) / 김한별 (30분에 완성한 산수화)

 

 

첫째 시간 

고대근 형제님의 사는 이야기

 

1. 음악 2곡 듣고 여유있게 시작함

2. 자원봉사의 핵심:

자원봉사는 `주는` 행위에서 오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얻는` 기쁨이 더 크다는 점.

봉사란 남을 돕는 일이지만, 그 보람과 즐거움은
결국 나 자신에게 돌아와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1)즐거움:
모르던 사람들과의 만남, 새로운 경험, 배우는 즐거움 등

2)보람:
나눔을 통해 느끼는 자존감과 행복감 증진, 봉사를 통해 얻게 되는 사회적 연결감

3)쉬운 첫걸음:
거창하거나 빠른 결실기대가 아닌 `말벗 봉사`나 `자기고유의 재능기부`등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서 먼저 연락 및 자원해 본다.

 

3. 하나의 예로 저, 고대근의 경험담:

초창기 성당 도서실 시작경험과 꾸준한 독서, 
그리고 인근 동네 도서관을 통한 독서에서 결국 도서 갈증으로 이어져 
한인문화원 도서관까지 진출, 봉사인원 부족 호소를 듣고 
자원봉사를 수락하여 독서와 봉사를 동시에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됨.

4. 현재 문화원 도서관 현황과 이용방법의 간단한 안내

5. 최근 한국의 독서관련 다큐먼타리 프로를 통한 독서의 효과와 다양한 독서방법 소개

Book Club의 시행을 통하여 독서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음.

 

둘째 시간:

Stella 쌤이 지도해 주신,   붓으로 그린 한국 전통 풍경화

(30분에 뚝^딱^^)

 

아래는 우리들이 만든 작품들

 

다들 간 다음에 쓰레기 내다 버리시는 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