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학교 유스그룹 학생들이
지난 11월 30일 토요일 성정하상 성당 야외에서
친선 터키볼(Turkey Bowl football) 경기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며 양 성당 학생들의 우정을 쌓았습니다.
학부모들과 가족들, 경기 지도를 맡았던 반석회 회원들,
사목협의회 임원들도 현장에 함께 하며 학생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본당 공동체에 감사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시카고 지역내 성당의 영어권 학생들이
해마다 모여 이 Turkey Bowl 행사를 열면서 친목도 다지고
함께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잔디밭에서 학생들이 밀릴 수 없는 한 판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었다면
경기장 밖에서는 친구와 가족들의 응원과 서포트가 든든히 버티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추워라 ~ ”

승패를 떠나 함께함의 즐거움이 있었고,
이 경기를 위하여 수 개월간의 학생들이 준비해온
끈끈한 우정과 멋진 팀웍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어 왔습니다.
터키 볼은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끝나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터키 볼은 단순한 축구 경기 그 이상이 됩니다.
그것은 가족과 공동체의 단합을 상징하고, 전통의 힘을 증명하며,
우리 삶의 축복을 축하하고 감사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경기를 임하는 젊은 이들에게,
이 경기의 전통과 꿈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다음의 글을 읽어 보게 해 주시라고 추천합니다.